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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회차 수박은 정말 최악이었다.

 

전부 갈아서 다 먹는데 1주일이 넘게 걸렸다.....

 

 

이번에 구매한 수박은 큰 놈으로 데리고 왔다. 

 

가격은 평소 먹던 놈의 1.5배 

 

상당히 무겁고 크다

 

소리도 나쁘지 않았다. 약간 묵직한 음뒤에 부르르 떨리는 야들야들함이 있다.

 

줄기는 최상! 

 

가지고 오면서 뜯어지는줄 알았는데 의외로 튼튼했다.

 

배꼽은 약간 큰 느낌이 있고 튀어 나와있다.

 

반을 갈라보니 깨끗한 붉은색의 수박 속살과 달달한 냄새가 집안을 풍겼다.

 

작은건 1/4 을 잘라서 갈면 대략 1.8L 정도 나오는데 이녀석은 1/8 정도면 비슷하게 나온다.

 

남은 부분은 갈고 그자리에서 먹었다.

 

비싼걸 잘고르면 기분도 좋다

 

 

이번 수박 정리

 

1회차 수박 비교

 

뭔가 느낌이 비슷하긴 하다.

 

점수 : 9/10 ( 맛이 조금만 더 달았더라면 10 점이였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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